[충남일보 우명균 기자]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충남지부는 30일 충남지역 교사 등 6000여 명이 참여한 ‘교원 정원 확보를 위한 서명’을 교육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.이번 서명 운동에는 전교조를 포함해 교사노조연맹과 새로운학교네트워크, 실천교육교사모임, 좋은교사운동 등 5개 교원단체와 예비 초등교사단체인 전국교육대학생연합이 함께 했다.전교조 충남지부에 따르면 지난 28일까지 진행한 이번 서명에 6000여 명의 교사가 동참했다.교사들은 이번 서명에서 “적정한 교사 정원 확보는 교육의 질을 담보하는 필수요건”이라며 “학급당 학생 수 20명
[충남일보 우명균 기자] 전국교직원노동조합(이하, 전교조) 충남지부는 22일부터 ‘교원정원 확보를 위한 서명’ 운동에 돌입했다.이번 서명 운동은 전교조를 포함해 교사노조연맹과 새로운학교네트워크, 실천교육교사모임, 좋은교사운동 등 5개 교원단체와 예비 초등교사단체인 전국교육대학생연합이 함께 한다.전교조 충남지부에 따르면 정부는 학령인구 감소를 이유로 교원 정원을 계속해서 줄여왔다.올해는 행정안전부(행안부)가 지난 2월 유치원과 초·중·고교 교사 정원 1168명을 감축하는 ‘지방교육행정기관 및 공립의 각급학교에 두는 국가공무원의 정원에